국제성경연구원 1월 정기모임이 31일(화)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식당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에서는 최바울 목사가 “한국 기독교계 동향”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최 목사는 서울대학교, GMU 대학원(Ph.D)을 졸업하고 새서울침례교회 담임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대학교 교육사역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최 목사는 “말씀의 자유스러운 번역과 경건성을 상실한 찬송가의 삽입으로 한국 교회가 인본주의로 흐르고 있다. 특히, 많은 교회가 기업화와 대형화에 편승해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겸손과 희생의 정신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며 안타까워했다.
특강에 앞서 열린 경건회는 김택용 원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세계 평화와 복음선교(조옥란 목사)를 위해, 미국과 한국의 번영(남북 통일)을 위해, 국제성경연구원의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김양일 목사) 각각 기도했다.
한편, 그동안 총무로 섬겼던 차용호 목사는 부원장으로 섬기게 됐으며, 신임 총무로 박상섭 목사가 선임됐다.
문의 : 571-830-8820(총무 박상섭 목사)
최 목사는 “말씀의 자유스러운 번역과 경건성을 상실한 찬송가의 삽입으로 한국 교회가 인본주의로 흐르고 있다. 특히, 많은 교회가 기업화와 대형화에 편승해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겸손과 희생의 정신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며 안타까워했다.
특강에 앞서 열린 경건회는 김택용 원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세계 평화와 복음선교(조옥란 목사)를 위해, 미국과 한국의 번영(남북 통일)을 위해, 국제성경연구원의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김양일 목사) 각각 기도했다.
한편, 그동안 총무로 섬겼던 차용호 목사는 부원장으로 섬기게 됐으며, 신임 총무로 박상섭 목사가 선임됐다.
문의 : 571-830-8820(총무 박상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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