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워싱톤노회(노회장 이종욱 목사)가 권영국 목사(LA 대흥장로교회 담임, 총회 전임서기)를 초청해 1월 22일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에서 영성 수련회를 가졌다.
수련회는 이종욱 목사의 사회, 이기훈 목사의 기도, 권영국 목사의 설교, 정명섭 목사의 광고, 문경원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국 목사는 말라기 2장 1-17절을 본문으로 “목회자 회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권 목사는 1986년 전도사 시절부터 1989년 목사 안수를 받고 나서 지금까지의 목회 여정을 짧게 간증하면서 말라기서를 바탕으로 ‘예배의 회복’과 ‘가정의 회복’ 두 가지를 강조했다.
특히, 권 목사는 “예배의 회복을 위해 프로젝터를 통한 설교를 시작했다. 파워 포인트를 이용해 설교를 듣는 이들이 최대한 메시지를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처음엔 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갈수록 익숙해졌고 무엇보다 내가 설교 포인트를 더 정확하게 제시하게 됐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해야겠다’까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KAPC 워싱톤노회는 3월 13일에 봄 노회를 가질 계획이다.
수련회는 이종욱 목사의 사회, 이기훈 목사의 기도, 권영국 목사의 설교, 정명섭 목사의 광고, 문경원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국 목사는 말라기 2장 1-17절을 본문으로 “목회자 회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권 목사는 1986년 전도사 시절부터 1989년 목사 안수를 받고 나서 지금까지의 목회 여정을 짧게 간증하면서 말라기서를 바탕으로 ‘예배의 회복’과 ‘가정의 회복’ 두 가지를 강조했다.
특히, 권 목사는 “예배의 회복을 위해 프로젝터를 통한 설교를 시작했다. 파워 포인트를 이용해 설교를 듣는 이들이 최대한 메시지를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처음엔 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갈수록 익숙해졌고 무엇보다 내가 설교 포인트를 더 정확하게 제시하게 됐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해야겠다’까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KAPC 워싱톤노회는 3월 13일에 봄 노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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