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오바마 대통령 재선을 위한 2012년 캠페인 출정식이 오는 19일(목)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 출정식에는 강연자로 샘 윤 자문위원(미노동청 자문위원, 전 보스톤 시위원)과 리지 김(전 미국 국토 안전부 법무 자문위원), 스티브 최(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장)씨가 초청된다.

이 행사는 미주에서는 최초로 전국적인 한인 대선 지지세력을 결집하는 행사로, 특히 4번째로 큰 규모의 한인커뮤니티를 자랑하는 버지니아주에서의 결집은 중요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이날에는 오바마 행정부의 업적과 커뮤니티와 정부에서 활약한 한인들의 업적을 돌아보고, 워싱턴 D.C.를 포함 버지니아, 메릴랜드주 한인들의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결집된 힘을 모으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장소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비스트로 비스트로(1727 Connecticut Ave., NW, Washington, DC 20036 )로, 일시는 오는 19일(목)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개최된다.

문의) Kimberly Goulart (770) 862-8050 kimberlygoular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