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갈보리채플의 척 스미스 목사가 신년 주일 예배(1월 1일), 자신의 몸에 폐암이 발병됐음을 알려 교인들에게 큰 충격이 되고 있다. 아직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교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이날 예배 이후에는 스미스 목사의 치유를 위해 부교역자를 비롯해 스미스 목사의 사위 브라이언 브로더슨 씨가 함께 안수하며 기도하기도 했다.
“스미스 목사는 현재 84세로 담배를 핀 경력이 없다”고 어시스트뉴스서비스는 보도했다.
스미스 목사는 오는 화요일(3일)에 조직검사를 받고 다음주 수술에 들어가게 된다.
갈보리채플은 지난 주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늘 목사님의 폐에 암이 발견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얼마나 전이됐는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화요일 조직검사 이후에 더 자세한 치료 방법을 보고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교인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수백명이 기도 요청에 응답하면서 힘을 싣고 있다.
1965년부터 갈보리채플을 담임해 온 척 스미스 목사는 처음 25명의 교인을 시작으로 현재 평균 주일 출석율 9,500명의 대형교회로 성장, 미국에서는 67번째(하츠포드인스티튜트 자료)로 큰 교회로 커졌다.
스미스 목사는 2009년에도 약한 중풍증세를 앓은 바 있다.
이날 예배 이후에는 스미스 목사의 치유를 위해 부교역자를 비롯해 스미스 목사의 사위 브라이언 브로더슨 씨가 함께 안수하며 기도하기도 했다.
“스미스 목사는 현재 84세로 담배를 핀 경력이 없다”고 어시스트뉴스서비스는 보도했다.
스미스 목사는 오는 화요일(3일)에 조직검사를 받고 다음주 수술에 들어가게 된다.
갈보리채플은 지난 주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늘 목사님의 폐에 암이 발견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얼마나 전이됐는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화요일 조직검사 이후에 더 자세한 치료 방법을 보고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교인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수백명이 기도 요청에 응답하면서 힘을 싣고 있다.
1965년부터 갈보리채플을 담임해 온 척 스미스 목사는 처음 25명의 교인을 시작으로 현재 평균 주일 출석율 9,500명의 대형교회로 성장, 미국에서는 67번째(하츠포드인스티튜트 자료)로 큰 교회로 커졌다.
스미스 목사는 2009년에도 약한 중풍증세를 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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