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지 않는 미국인들의 절반 가량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나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물음 조차 던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라이프웨이리서치가 미국인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인생의 목적을 고민하고 적어도 인생의 고차원적 목적에 호기심을 가진 이들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스캇 맥코넬 디렉터(라이프웨이리서치)는 “이번 연구결과는 교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생의 목적이나 계획에 대한 물음이 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계획을 배우기 위해 교회에 갈 리가 없다”며 “기독교인 대부분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전도할 때 사람들이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한 후 대화를 시작하는 것은 잘못된 시작일 수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에서 라이프웨이리서치팀은 “모든 인간에게는 궁극적 목적과 계획이 존재한다” 문장에 응답자의 의사를 물었고 이 중 75%는 “그렇다”며 찬성의사를 나타냈다. 그러나 교회를 한번도 나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절반은 “목적과 계획이 있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비쳤다.
또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 삶의 우선순위”라는 문장에는 응답자의 3분의 2(약 67%)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얼마나 자주 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고민하나?”라는 질문에는 51%의 응답자가 적어도 1달에 1번 가량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에는 매일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고민한다는 비율이 18%에 달했다. 또 13%는 적어도 일년에 한번, 28%는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라이프웨이는 사후세계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 지에 대한 질문도 던졌다. “얼마나 자주 ‘만약 오늘 내가 죽는다면 정말 천국으로 갈 것인가?’라고 자문하나?”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31%는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생각한다고 답했고 이 중 8%는 매일 고민한다고 말했다. 또 11%의 응답자는 죽음 이후 세계에 대해 일 년에 한 번, 46%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라이프웨이는 “죽음 이후에 평안을 체험하기 위해 내가 지금 해야할 일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는 문장에 응답자 중 42%는 “그렇다”(이중 20%는 강한 긍정), 50%(이중 30%는 강한 부정)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예배를 한번도 참석해 보지 않은 성인 그룹 중 63%는 사후 세계를 위해 현재 해야할 일이 있다고 믿는다는 문장에 강한 부정 의사를 나타냈다.
“현재 살고 있는 가시적인 세상 너머 또 다른 삶이 있을 것이다”라는 문장에는 응답자의 88%가 “그렇다”고 동의했으며, 이 중 67%가 강한 동의 의사를 나타냈다.
한편,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그룹 중” 이번 조사에 응답한 비율은 아래와 같다.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19%는 “현재 살고 있는 가시적인 세상과 사회 너머 또 다른 삶이 있을 것이다”는 문장에 강한 부정을 나타냈다.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33%는 “모든 인간에게 궁극적 목적과 계획이 있을 것”이라는 문장에 강한 부정을 나타냈다.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63%는 “죽음 이후에 평안을 체험하기 위해 종종 내가 현재 해야할 일을 자주 생각한다”는 문장에 강한 부정을 나타냈다.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50%는 “자신의 인생에서 인생의 더 큰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방법을 고민해 본 적이 있나?”는 질문에 강하게 부정했다.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68%는 “만약 오늘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을 지에 대해 고민하는가”라는 질문에 절대 고민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맥코넬 디렉터는 “이 전에 실시한 조사에서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과 영적인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꺼려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인생의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신앙을 전하는 것을 부끄러워 해서는 안된다”며 “그는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어떻게 믿지 않는 이들과의 대화를 시작해야 할 지를 추론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최근 라이프웨이리서치가 미국인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인생의 목적을 고민하고 적어도 인생의 고차원적 목적에 호기심을 가진 이들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스캇 맥코넬 디렉터(라이프웨이리서치)는 “이번 연구결과는 교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생의 목적이나 계획에 대한 물음이 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계획을 배우기 위해 교회에 갈 리가 없다”며 “기독교인 대부분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전도할 때 사람들이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한 후 대화를 시작하는 것은 잘못된 시작일 수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에서 라이프웨이리서치팀은 “모든 인간에게는 궁극적 목적과 계획이 존재한다” 문장에 응답자의 의사를 물었고 이 중 75%는 “그렇다”며 찬성의사를 나타냈다. 그러나 교회를 한번도 나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절반은 “목적과 계획이 있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비쳤다.
또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 삶의 우선순위”라는 문장에는 응답자의 3분의 2(약 67%)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얼마나 자주 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고민하나?”라는 질문에는 51%의 응답자가 적어도 1달에 1번 가량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에는 매일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고민한다는 비율이 18%에 달했다. 또 13%는 적어도 일년에 한번, 28%는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라이프웨이는 사후세계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 지에 대한 질문도 던졌다. “얼마나 자주 ‘만약 오늘 내가 죽는다면 정말 천국으로 갈 것인가?’라고 자문하나?”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31%는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생각한다고 답했고 이 중 8%는 매일 고민한다고 말했다. 또 11%의 응답자는 죽음 이후 세계에 대해 일 년에 한 번, 46%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라이프웨이는 “죽음 이후에 평안을 체험하기 위해 내가 지금 해야할 일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는 문장에 응답자 중 42%는 “그렇다”(이중 20%는 강한 긍정), 50%(이중 30%는 강한 부정)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예배를 한번도 참석해 보지 않은 성인 그룹 중 63%는 사후 세계를 위해 현재 해야할 일이 있다고 믿는다는 문장에 강한 부정 의사를 나타냈다.
“현재 살고 있는 가시적인 세상 너머 또 다른 삶이 있을 것이다”라는 문장에는 응답자의 88%가 “그렇다”고 동의했으며, 이 중 67%가 강한 동의 의사를 나타냈다.
한편,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그룹 중” 이번 조사에 응답한 비율은 아래와 같다.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19%는 “현재 살고 있는 가시적인 세상과 사회 너머 또 다른 삶이 있을 것이다”는 문장에 강한 부정을 나타냈다.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33%는 “모든 인간에게 궁극적 목적과 계획이 있을 것”이라는 문장에 강한 부정을 나타냈다.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63%는 “죽음 이후에 평안을 체험하기 위해 종종 내가 현재 해야할 일을 자주 생각한다”는 문장에 강한 부정을 나타냈다.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50%는 “자신의 인생에서 인생의 더 큰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방법을 고민해 본 적이 있나?”는 질문에 강하게 부정했다.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성인 중 68%는 “만약 오늘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을 지에 대해 고민하는가”라는 질문에 절대 고민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맥코넬 디렉터는 “이 전에 실시한 조사에서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과 영적인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꺼려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인생의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신앙을 전하는 것을 부끄러워 해서는 안된다”며 “그는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어떻게 믿지 않는 이들과의 대화를 시작해야 할 지를 추론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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