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교회(담임 김희복 목사)와 만국홈리스선교회가 연말을 맞아 한인 및 다민족 홈리스를 찾아 남자 겨울 점퍼 200벌과 여자 겨울 점퍼 10벌, 속내의, 양말, 목도리 등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의복들은 지난 4일 만국교회에서 사랑의 집 주최, 만국 달리다굼 홈리스선교회 주관으로 열린 ‘한인 및 다민족 홈리스를 위한 사랑의 콘서트’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김희복 목사는 “이번 도움으로 홈리스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맞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한인 및 다민족 홈리스들을 위한 사역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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