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흔적은 깊은 상처였던 것
그처럼 마을은
고요한 언덕이었네
지금에사 石造 堂 建物構造이지마는
거기서 비둘기도 날라 다녔고
나무 깎는 소리로 마을에 번지면서
얇은 손바닥이 부르텄었지.
節氣 찾아오면
몇 날 되는 길 올라서
걸어서 나들이 예루살렘으로 오르고
연로한 장로들,
대화 안에서 놀라움 되어
어려서도 자비와 지혜가
어리어 있는 자태에는
돋보일 빛이 돌았다
앞으로 당할 큰 傷處는
가슴 안쪽으로 痕迹으로 서렸고
이 아픔은 너와 나의
旅程에서 꿈틀거릴
호흡으로 메아리가 될 것이었다
맨 땅 구덩이 아래
흙 항아리, 옹기그릇들 결에도
아직 것 살 내음이 남아 있어
눈물 같은 것이 머무는데
왜 사, 내 울먹이는, 바래 진 목소리가 담겨있어
거기 지금까지, 젖어 있는 것일가
그 때, 나는 나사렛 교회당 마당에 찾아가 섰을 때, 地下로 한 2층쯤 내려 파진 폐허가 두세 칸 방만하게 직각형으로 예수님 당시쯤 쓰이던 질기그릇, 옹기그릇, 대패, 장도리 통, 같게, 조각 떨어져 나간 雜器들이 나뒹굴어 있었습니다.
얼뜬 맘 잡혀들어 오기는 그 당시의 목수의 행랑집 같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거기는 당시의 예사 가정 집 같은 느낌도 확연히 마음에 들어 왔습니다. 어쩌면, 거기에 소년이셨던 예수님의 손길이 그대로 그림자로라도 남겨져 있는 것 아닐까 하고 마음 숙연해졌습니다.
예수님 행적이나 사도들의 예수님으로부터 직접적으로 보고 들었던 사건이 아닌 것들은 AD.367년에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Alexandria의 Athanasius에 의하여, Carthage의 Council에서 14권의 外經으로 돌려놓아졌다는기록에 있습니다.
외경에는 예수께서 어려서 흙으로 비둘기들을 빚으시더니, 그 흙 비둘기(Doves)들이 생명이 돌아서는, 바로 공중으로 날아올랐다는 사건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는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또 그래서 그렇게도 면밀했던 Scriber(서기관)들이 빼어버릴 것은 다 빼어버리고, 이 이야기도 외경 쪽으로 돌려놓게 하였었겠지만, 그 아리따우신 하나님으로의 자태로, 이 땅에 동정녀의 몸을 빌려 찾아 오셔서, 자라나시면서 예수 소년이 되셨을 때에, 이집 저집 들르면서 문지방, 대문문짝, 창문문짝을 자비로우심으로 고쳐 도와주시던 소년 목수 주변에서 고운 비둘기 떼들이 파란 하늘 뭉게구름 사이사이로 오르락내리락 하였을 것임이, 마음에 한가득 그려져 왔습니다.
그처럼 마을은
고요한 언덕이었네
지금에사 石造 堂 建物構造이지마는
거기서 비둘기도 날라 다녔고
나무 깎는 소리로 마을에 번지면서
얇은 손바닥이 부르텄었지.
節氣 찾아오면
몇 날 되는 길 올라서
걸어서 나들이 예루살렘으로 오르고
연로한 장로들,
대화 안에서 놀라움 되어
어려서도 자비와 지혜가
어리어 있는 자태에는
돋보일 빛이 돌았다
앞으로 당할 큰 傷處는
가슴 안쪽으로 痕迹으로 서렸고
이 아픔은 너와 나의
旅程에서 꿈틀거릴
호흡으로 메아리가 될 것이었다
맨 땅 구덩이 아래
흙 항아리, 옹기그릇들 결에도
아직 것 살 내음이 남아 있어
눈물 같은 것이 머무는데
왜 사, 내 울먹이는, 바래 진 목소리가 담겨있어
거기 지금까지, 젖어 있는 것일가
그 때, 나는 나사렛 교회당 마당에 찾아가 섰을 때, 地下로 한 2층쯤 내려 파진 폐허가 두세 칸 방만하게 직각형으로 예수님 당시쯤 쓰이던 질기그릇, 옹기그릇, 대패, 장도리 통, 같게, 조각 떨어져 나간 雜器들이 나뒹굴어 있었습니다.
얼뜬 맘 잡혀들어 오기는 그 당시의 목수의 행랑집 같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거기는 당시의 예사 가정 집 같은 느낌도 확연히 마음에 들어 왔습니다. 어쩌면, 거기에 소년이셨던 예수님의 손길이 그대로 그림자로라도 남겨져 있는 것 아닐까 하고 마음 숙연해졌습니다.
예수님 행적이나 사도들의 예수님으로부터 직접적으로 보고 들었던 사건이 아닌 것들은 AD.367년에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Alexandria의 Athanasius에 의하여, Carthage의 Council에서 14권의 外經으로 돌려놓아졌다는
외경에는 예수께서 어려서 흙으로 비둘기들을 빚으시더니, 그 흙 비둘기(Doves)들이 생명이 돌아서는, 바로 공중으로 날아올랐다는 사건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는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또 그래서 그렇게도 면밀했던 Scriber(서기관)들이 빼어버릴 것은 다 빼어버리고, 이 이야기도 외경 쪽으로 돌려놓게 하였었겠지만, 그 아리따우신 하나님으로의 자태로, 이 땅에 동정녀의 몸을 빌려 찾아 오셔서, 자라나시면서 예수 소년이 되셨을 때에, 이집 저집 들르면서 문지방, 대문문짝, 창문문짝을 자비로우심으로 고쳐 도와주시던 소년 목수 주변에서 고운 비둘기 떼들이 파란 하늘 뭉게구름 사이사이로 오르락내리락 하였을 것임이, 마음에 한가득 그려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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