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이노아 선교사(본명 이경휘)가 6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 자살 폭탄테러로 순직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이 선교사는 지난 10월 미국에서 부인과 두 딸과 함께 파송을 받았으며, 아프간 수도 카불에 도착한지 한 달여 만에 테러 현장을 지나다 사고를 당했다.
인터콥은 “우리 손 꼭 잡으며 ‘먼저 선교사로 가게 되어 미안합니다’ 말씀하신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며 “당신이 보여주셨던 십자가의 믿음을,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그 민족에 대한 사랑을 우리는 기억할 것”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 선교사를 추모하고 있다.
이 선교사는 인터콥 디트로이트 지부 비전스쿨에서 선교훈련을 받고 아프가니스탄 장기선교사로 파송됐으며, 10대 때 부모와 미국으로 건너온 1.5세다.
미국 시민권자인 이 선교사는 지난 10월 미국에서 부인과 두 딸과 함께 파송을 받았으며, 아프간 수도 카불에 도착한지 한 달여 만에 테러 현장을 지나다 사고를 당했다.
인터콥은 “우리 손 꼭 잡으며 ‘먼저 선교사로 가게 되어 미안합니다’ 말씀하신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며 “당신이 보여주셨던 십자가의 믿음을,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그 민족에 대한 사랑을 우리는 기억할 것”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 선교사를 추모하고 있다.
이 선교사는 인터콥 디트로이트 지부 비전스쿨에서 선교훈련을 받고 아프가니스탄 장기선교사로 파송됐으며, 10대 때 부모와 미국으로 건너온 1.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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