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보내는 것보다 관리가 관건
우리 아이의 미국 유학, 꿈은 꾸지만 두려움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2001년 설립돼 메릴랜드 주에 콜롬비아와 게스티스버그 2개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워싱턴 유학원은 “미국 유학은 현지 관리가 생명”이라고 조언한다. “좋은 학교에 보냈다거나, 홈스테이 가정을 찾아줬으니 다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 유학, 특히 조기 유학의 큰 맹점이라는 것. 특히 가장 예민한 청소년 시기를 부모 없이 생활해야 하는 조기유학생의 경우 누군가 생활 규율을 잡아줄 사람이 곁에 절실하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워싱턴유학원은 ‘관리형 유학’ 한인 맞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워싱턴유학원 조기유학 담당 심세경 원장은 “조기유학생들의 성적, 활동 관리, 대학 지원 및 상담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만들어 적용하고 있다. 보내는 게 다가 아니라 미국에 들어온 이후가 더 중요한데, 현지에서 체험한 노하우를 가지고 학교에서 무슨 과목을 듣는 지 부터 포트폴리오로 작성해 성적 관리 및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기유학생들은)학기제가 차이나기 때문에 미국으로 온 후 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9개월의 빈 시간 동안 영어를 준비시켜 주고, 튜터링을 통해 방과 후 학습 지도하며 SAT Prep으로 성적을 관리해 주며 칼리지 카운셀링으로 적성에 맞는 대학진학도 도와줍니다. 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성적이 미진한 과목을 튜터링을 통해 추가 지도합니다. 믿을 만한 홈스테이를 컨택해주는 일부터 학교나 집에서 문제가 일어날 때도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잘 꾸려서 좋은 대학에 진학하려는 유학 목적을 성취하도록 홈스테이부터 다른 서비스까지 제반해서 도와주는 것이 저희 조기유학 프로그램의 강점입니다.” 이들은 조기유학이 가장 적절한 시기로 중학교 1학년, 2학년 때를 추천하고 있다.
허 원장은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서는 미국학교 시스템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좋은 학교니까 알아서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며 “보딩스쿨에는 혼자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고, 자고 일어나는 시간 스케쥴을 혼자 잡고 활동할 수 있는 아이들을 보내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부모처럼 관리해주는 홈스테이를 찾아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워싱턴유학원에서도 10대를 키워본 크리스천 가정을 중심으로 믿을만한 홈스테이 가정을 연결해 주는 일도 감당하고 있다.
허 원장은 “초등학교 4학년 2학기를 마치고 와서 1년 간 미국 학교에서 공부한 후 한국으로 6학년으로 가서 국제중학교에 입학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편”이라며 “이런 1년 프로그램을 원하는 경우에는 꼭 4학년 2학기 2차방정식을 마치고 와야 한다”고 귀뜸했다.
영어도 배우고, 선교도 하고
비용도 저렴한 기독 학생 어학연수 프로젝트
워싱턴유학원은 조기 유학 외에도 어학연수, 여름/겨울 캠프, 비즈니스영어 등을 통해 한국인들의 영어교육 기회를 열어두고 있다. 이 중, 전도사이기도 한 허재범 원장의 야심찬 프로젝트 중 하나는 ‘기독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다. 기존 어학연수 비용의 5분의 3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이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어학원에서 공부하고 금요일은 선교지에서 쓰는 영어를 공부한다. 그리고 주말에는 미자립교회 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허 원장은 “한국의 선교 재원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좋은 기회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줬으면”하는 뜻을 밝혔다. 실제로 한국 기독 동아리나 단체들에 찾아가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지만 번번히 추진과 동원이 어려워 아쉬운 프로젝트 중 하나다. 현재는 매년 약 20명의 기독학생들이 오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워싱턴유학원이 제공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 중에는 <3+3 DC/NY 인텐시브 영어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워싱턴 DC와 뉴욕에서 각각 12주 간 공부하며 두 도시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미국 체험과 동시에 영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어학연수, 조기유학, 영어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는 워싱턴유학원은 한국인들이 어려워하는 ‘듣기, 말하기’에 전체 수업 비중의 80%를 할애하고 있으며 소수 정예반으로 운영, 대화식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어학 공부 효율성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ESL 보통, 심화 과정과 TOEFL, 비즈니스 영어 등도 개설하고 있어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배울 수 있다.
워싱턴유학원 문의) 301-370-5033, hochaepom@hotmail.com
워싱턴유학원 콜롬비아 캠퍼스) 5570 Sterrett place, suite #209, Columbia, MD21044
우리 아이의 미국 유학, 꿈은 꾸지만 두려움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2001년 설립돼 메릴랜드 주에 콜롬비아와 게스티스버그 2개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워싱턴 유학원은 “미국 유학은 현지 관리가 생명”이라고 조언한다. “좋은 학교에 보냈다거나, 홈스테이 가정을 찾아줬으니 다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 유학, 특히 조기 유학의 큰 맹점이라는 것. 특히 가장 예민한 청소년 시기를 부모 없이 생활해야 하는 조기유학생의 경우 누군가 생활 규율을 잡아줄 사람이 곁에 절실하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워싱턴유학원은 ‘관리형 유학’ 한인 맞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워싱턴유학원 조기유학 담당 심세경 원장은 “조기유학생들의 성적, 활동 관리, 대학 지원 및 상담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만들어 적용하고 있다. 보내는 게 다가 아니라 미국에 들어온 이후가 더 중요한데, 현지에서 체험한 노하우를 가지고 학교에서 무슨 과목을 듣는 지 부터 포트폴리오로 작성해 성적 관리 및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기유학생들은)학기제가 차이나기 때문에 미국으로 온 후 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9개월의 빈 시간 동안 영어를 준비시켜 주고, 튜터링을 통해 방과 후 학습 지도하며 SAT Prep으로 성적을 관리해 주며 칼리지 카운셀링으로 적성에 맞는 대학진학도 도와줍니다. 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성적이 미진한 과목을 튜터링을 통해 추가 지도합니다. 믿을 만한 홈스테이를 컨택해주는 일부터 학교나 집에서 문제가 일어날 때도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잘 꾸려서 좋은 대학에 진학하려는 유학 목적을 성취하도록 홈스테이부터 다른 서비스까지 제반해서 도와주는 것이 저희 조기유학 프로그램의 강점입니다.” 이들은 조기유학이 가장 적절한 시기로 중학교 1학년, 2학년 때를 추천하고 있다.
허 원장은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서는 미국학교 시스템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좋은 학교니까 알아서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며 “보딩스쿨에는 혼자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고, 자고 일어나는 시간 스케쥴을 혼자 잡고 활동할 수 있는 아이들을 보내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부모처럼 관리해주는 홈스테이를 찾아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워싱턴유학원에서도 10대를 키워본 크리스천 가정을 중심으로 믿을만한 홈스테이 가정을 연결해 주는 일도 감당하고 있다.
허 원장은 “초등학교 4학년 2학기를 마치고 와서 1년 간 미국 학교에서 공부한 후 한국으로 6학년으로 가서 국제중학교에 입학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편”이라며 “이런 1년 프로그램을 원하는 경우에는 꼭 4학년 2학기 2차방정식을 마치고 와야 한다”고 귀뜸했다.
영어도 배우고, 선교도 하고
비용도 저렴한 기독 학생 어학연수 프로젝트
워싱턴유학원은 조기 유학 외에도 어학연수, 여름/겨울 캠프, 비즈니스영어 등을 통해 한국인들의 영어교육 기회를 열어두고 있다. 이 중, 전도사이기도 한 허재범 원장의 야심찬 프로젝트 중 하나는 ‘기독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다. 기존 어학연수 비용의 5분의 3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이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어학원에서 공부하고 금요일은 선교지에서 쓰는 영어를 공부한다. 그리고 주말에는 미자립교회 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허 원장은 “한국의 선교 재원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좋은 기회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줬으면”하는 뜻을 밝혔다. 실제로 한국 기독 동아리나 단체들에 찾아가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지만 번번히 추진과 동원이 어려워 아쉬운 프로젝트 중 하나다. 현재는 매년 약 20명의 기독학생들이 오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워싱턴유학원이 제공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 중에는 <3+3 DC/NY 인텐시브 영어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워싱턴 DC와 뉴욕에서 각각 12주 간 공부하며 두 도시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미국 체험과 동시에 영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어학연수, 조기유학, 영어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는 워싱턴유학원은 한국인들이 어려워하는 ‘듣기, 말하기’에 전체 수업 비중의 80%를 할애하고 있으며 소수 정예반으로 운영, 대화식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어학 공부 효율성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ESL 보통, 심화 과정과 TOEFL, 비즈니스 영어 등도 개설하고 있어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배울 수 있다.
워싱턴유학원 문의) 301-370-5033, hochaepom@hotmail.com
워싱턴유학원 콜롬비아 캠퍼스) 5570 Sterrett place, suite #209, Columbia, MD2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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