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경연구원 11월 모임. | |
국제성경연구원(원장 김택용 목사) 11월 모임이 29일(화)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식당에서 열렸다.
1부 경건회에서는 세계 복음 선교와 평화를 위해(손영숙 목사), 미국과 한국의 번영 발전을 위해(박윤식 목사), 성도의 빛과 소금 사명 감당을 위해(김헌수 목사), 성경연구원의 활성화와 특강을 위해(김양일 목사) 각각 합심으로 기도했다.
2부 특강 시간엔 신동수 목사(프라미스랜드교회)와 정진기 장로가 각각 강연했다.
신동수 목사는 “세상을 이긴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기적과 능력을 체험하며 살 수 있었다”며 “예수님과 성령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멘토되심”을 간증했다. 또한, 신 목사는 “개인적으로는 조용기 목사님, 김진환 교수님, 이용도 목사님등이 가장 기억에 남는 멘토들이셨다”며 “특히, 이 분들은 ‘너는 지원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착출병’이란 말로 목회자의 길을 걷게 해주셨으며, ‘사람잡는 백정은 되지 말라’는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자리가 바로 설교자의 자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정진기 장로는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라는 주제로 사진에 대한 그의 철학을 간증했다. 정 장로는 “하나님의 창조물인 빛은 그 광선 자체를 사람이 보관할 수 없으나 바로, 그 빛을 이용해 다른 피조물을 영원한 현재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사진기를 이용해 피조물을 순간으로 잡아서, 시간을 초월한 순간으로 만들어 놓고 좋다 멋지다 하니 사진 또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지 아니한가”라며 간단한 사진기 작동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문의 : 703-581-9235(총무 차용호 목사), 703-927-1267(원장 김택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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