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구촌교회 원로 목회자인 이동원 목사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노창수 목사) 창립 38주년 기념 부흥집회에 초청돼 3일 간 설교했다. 4일(금) 저녁 예배당을 가득 메운 한인들은 이동원 목사의 ‘바른 의식으로 섬기는 품꾼들(마 20:1~16)’을 주제로 한 설교에 귀를 기울였다.
이 목사는 이날 “경쟁의식과 공로 의식, 하나님과의 흥정 의식에서 벗어나 동역 의식, 빚진 자의 의식 속에 살아가라”고 강조하면서 포도원 품꾼을 비유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나갔다.
이 목사는 “이 비유를 푸는 것이 한 평생 어떻게 행복한 교회 생활, 결혼 생활을 하느냐는 열쇠”라며 “제 3시, 6시, 9시, 11시에 나가 품꾼을 구해 오는 집 주인의 모습을 보라. 제 11시이면 현재 시각으로 오후 5시, 하루 해가 다 저문 시각이다. 단지 일꾼을 쓸 목적 외에 다른 목적이 있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먼저 온 품꾼 처럼, 할 일 없이 놀고 있던 자를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원망과 불평을 한다. 우리 안에 원망과 불평이 있다면, 불러주신 그 첫 자리를 기억하라”고 강조했다. 또 늦게 온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고 ‘와 우리 주인 정말 멋지죠? 우리 함께 멋진 포도원을 함께 일굽시다’라고 말하는 동역의식이, 현대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경쟁의식을 대체해야 함을 덧붙여 강조했다.
“은혜란 자격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은혜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포도원에 부름 받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은혜를 망각한다. 그 때부터 시작되는 것이 원망, 불평이다. 우리가 부르심을 받은 그 자리를 잊어서는 안된다. 놀고 있다가 부름 받은 것이다. 은혜로 불러주셔서 구원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그것만 해도 감사한데 하나님 앞에 설 때 자랑할 것이 있게 하시기 위해 우리를 품꾼으로 삼아주시는 은혜가 너무도 감사한 것이다.”
이 목사는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왜 먼저 온 자들이 더 받을 것을 기대했을까? 나는 더 많이 일하고 수고했으니, 한마디로 나는 공로가 있으니 더 많은 대접을 받아 마땅하다는 것이다. 이 공로의식이 내 안에 자리 잡기 시작하면 찾아오는 귀신이 있다. 바로 섭섭 귀신이다. 내가 공로를 세웠는데, 이 교회가 몰라줘, 목사님이 몰라줘 하면서 섭섭해 한다”고 했다.
“바로 공로 의식이다. 이 공로 의식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의식이 있다면 바로 빚진 자의 의식”이라며 이 목사는 “바울은 늘 기억했던 것이 ‘빚진 자’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실 때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있었는 지를 기억하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3일(목) 저녁부터 ‘창조의 뜻대로 사는 사람(창 1:1, 27~28)’ ‘예배의 영광을 누리는 성도(계 4:1~4, 10~11)’ ‘바른 의식으로 섬기는 품꾼들(마 20:1~16)’ ‘치유 받고 일어서는 사람(왕상 19:1~8)’ ‘세상에 축복이 되는 사람(창 39:1~6)’를 주제로 차례로 설교했으며, 주일예배에는 상처입은 치유자의 공동체(마 9:35~10:1)’을 주제로 설교한다.
이 목사는 이날 “경쟁의식과 공로 의식, 하나님과의 흥정 의식에서 벗어나 동역 의식, 빚진 자의 의식 속에 살아가라”고 강조하면서 포도원 품꾼을 비유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나갔다.
▲4일 부흥사경회 모습. | |
이 목사는 “이 비유를 푸는 것이 한 평생 어떻게 행복한 교회 생활, 결혼 생활을 하느냐는 열쇠”라며 “제 3시, 6시, 9시, 11시에 나가 품꾼을 구해 오는 집 주인의 모습을 보라. 제 11시이면 현재 시각으로 오후 5시, 하루 해가 다 저문 시각이다. 단지 일꾼을 쓸 목적 외에 다른 목적이 있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먼저 온 품꾼 처럼, 할 일 없이 놀고 있던 자를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원망과 불평을 한다. 우리 안에 원망과 불평이 있다면, 불러주신 그 첫 자리를 기억하라”고 강조했다. 또 늦게 온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고 ‘와 우리 주인 정말 멋지죠? 우리 함께 멋진 포도원을 함께 일굽시다’라고 말하는 동역의식이, 현대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경쟁의식을 대체해야 함을 덧붙여 강조했다.
▲설교하는 이동원 목사. | |
이 목사는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왜 먼저 온 자들이 더 받을 것을 기대했을까? 나는 더 많이 일하고 수고했으니, 한마디로 나는 공로가 있으니 더 많은 대접을 받아 마땅하다는 것이다. 이 공로의식이 내 안에 자리 잡기 시작하면 찾아오는 귀신이 있다. 바로 섭섭 귀신이다. 내가 공로를 세웠는데, 이 교회가 몰라줘, 목사님이 몰라줘 하면서 섭섭해 한다”고 했다.
“바로 공로 의식이다. 이 공로 의식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의식이 있다면 바로 빚진 자의 의식”이라며 이 목사는 “바울은 늘 기억했던 것이 ‘빚진 자’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실 때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있었는 지를 기억하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3일(목) 저녁부터 ‘창조의 뜻대로 사는 사람(창 1:1, 27~28)’ ‘예배의 영광을 누리는 성도(계 4:1~4, 10~11)’ ‘바른 의식으로 섬기는 품꾼들(마 20:1~16)’ ‘치유 받고 일어서는 사람(왕상 19:1~8)’ ‘세상에 축복이 되는 사람(창 39:1~6)’를 주제로 차례로 설교했으며, 주일예배에는 상처입은 치유자의 공동체(마 9:35~10:1)’을 주제로 설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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