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26일 오후 5시30분 플러싱 도서관에서 뉴욕거주 한인들과 대화를 가졌다. 뉴욕시 주관으로 열린 이날 미팅에서는 각계각층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음식점의 김치보관 문제, 노점상 문제, 공공시설 서비스, 한국어 교육 등 한인들의 생활에 관한 다양한 질문과 답이 오갔다.

이번 미팅 사회는 맨해튼 커뮤니티보드 5위원인 케빈 김 KACF 이사가 맡았으며 미팅에 참여한 한인단체는 뉴욕한인회, 뉴욕가정상담소, 뉴욕한인변호사협회, 코리안아메리칸시민활동연대, 뉴욕한인봉사센터, 민권센터, 뉴욕브로드웨이한국학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