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지역한인교역자회(회장 이해갑 목사, 이하 교역자회) 제 41차 정기총회가 24일(월) 오전 11시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개최됐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문정주 목사(부회장)의 사회, 김재덕 목사(서기)의 기도, 한상우 목사(회계)의 성경봉독, 박건철 목사의 설교, 한철우 목사(원로목사회 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건철 목사는 ‘심는 대로 거둔다(갈 6:6~10)’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면서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된다. 착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특히 목회자들은 사람이 알아주는 것보다 하나님이 알아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권면했다. 박 목사는 “주의 종들에게 잘 하는 사람들의 결국을 보면 다 축복을 받는다. 눈물로 씨를 뿌린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된다는 말처럼, 주의 종을 잘 섬기고 착한 일을 계속할 때 꼭 열매를 거두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인철 총무의 광고와 한상우 목사의 회계보고 후 전직 회장인 박건철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임원선거 시간에는 전직회장 5명이 따로 모여 신임원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천 결과 총무였던 박인철 목사(워싱턴샤론교회)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안형준 목사(새창조교회)가 부회장에 추대됐다.
신임회장 박인철 목사는 “반목과 갈등이 없는 교역자회가 되도록 직책을 성실히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역자회는 지난 9월 교역자 자녀 총 9명에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오는 28일(금)~30일(일)까지 인천숭의교회 담임 이호문 목사 초청 부흥회를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 목사)에서 개최한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문정주 목사(부회장)의 사회, 김재덕 목사(서기)의 기도, 한상우 목사(회계)의 성경봉독, 박건철 목사의 설교, 한철우 목사(원로목사회 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건철 목사는 ‘심는 대로 거둔다(갈 6:6~10)’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면서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된다. 착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특히 목회자들은 사람이 알아주는 것보다 하나님이 알아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권면했다. 박 목사는 “주의 종들에게 잘 하는 사람들의 결국을 보면 다 축복을 받는다. 눈물로 씨를 뿌린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된다는 말처럼, 주의 종을 잘 섬기고 착한 일을 계속할 때 꼭 열매를 거두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인철 총무의 광고와 한상우 목사의 회계보고 후 전직 회장인 박건철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임원선거 시간에는 전직회장 5명이 따로 모여 신임원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천 결과 총무였던 박인철 목사(워싱턴샤론교회)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안형준 목사(새창조교회)가 부회장에 추대됐다.
신임회장 박인철 목사는 “반목과 갈등이 없는 교역자회가 되도록 직책을 성실히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역자회는 지난 9월 교역자 자녀 총 9명에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오는 28일(금)~30일(일)까지 인천숭의교회 담임 이호문 목사 초청 부흥회를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 목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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