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김성도 목사) 가을세미나가 지난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메릴랜드 하버 타운 리조트(Harbor Town Resort)에서 있었다.

레저를 통한 회원들의 친목, 우의를 다지는 기회로 마련된 이번 가을세미나는 낚시와 재담, 폭소로 목회 현장의 어려운 문제를 날리고 깊은 기도와 새벽묵상을 통해 여호와의 도우심을 구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윤정태 목사는 베이에서 낚은 블루 피쉬 등으로 직접 회를 떠 회원들을 섬기기도 했다.

원장 김성도 목사는 "모처럼 좋은 휴식의 기회를 마련했는데, 목회 연구원 회원들 모두가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참석한 회원들에게는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목회자들에게 이러한 목회적 쉼의 필요가 있음을 항상 느끼고 있다"며 "다시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한인 목회 연구원의 다음 정기 모임은 11월 8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는 원장 김성도 목사: (571)24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