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 2011년 교지가 10월 창간됐다.
‘미싸이어(MESSIAH)’라는 이름의 교지는 한세영 목사의 창간사를 시작으로, 교회 전교인 수련회 후기, 전도폭발훈련 후기 및 개인 간증, 에세이, 시 등이 수록돼 있으며, 영어권(EM) 사역자의 기고를 통한 세대간 소통도 꾀하고 있다. 심방보고서, 선교보고서, 법률상식 등을 망라한 교지는 총 82페이지로 두툼하게 제작됐다.
한세영 목사는 창간사에서 “교회가 성장함에 따라 그 공동체의 요구와 필요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또 공동체의 성장은 소외 계층을 만들어 내고 지체의식 없이 교회를 다니기만 하는 교인으로 전락시킬 위험성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면서 “미싸이어지가 실핏줄 같은 역할을 통해 교회 구석구석의 아름답고 귀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성도들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고,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로 묶이는 데 귀하게 쓰임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집위원장으로 섬긴 오일웅 장로는 “언젠가는 크고 좋은 열매가 맺히길 기대하는 농부의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청탁한 원고를 이렇게 훌륭한 교지로 잉태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편집 후기를 전했다. 오일웅 장로를 편집위원장으로 김수형 권사, 변명혜 집사, 변성욱 집사, 최대성 장로, 송동길 전도사(디자인)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편집 도우미로 김경하, 유장효, 정은주, 최성욱 성도가 협력했으며 최인돈 성도가 협력사진 기자로 수고했다. 교지 이름인 미싸이어는 전교인에 공모한 후 투표로 결정됐다.
특히 올해 표지는 러시아의 뛰어난 성화 화가인 안드레이 루블레브(Andrei Rublev: 1360(?)~1430)가 그린 ‘예수님의 성화상’이다. 모스크바 서쪽에 위치하는 작은 도시, 즈베니고로드의 한 희랍 정교회의 벽에 그려진 벽화이며 일명 ‘즈베니고로드의 구세주’라고도 불려진다.
‘미싸이어(MESSIAH)’라는 이름의 교지는 한세영 목사의 창간사를 시작으로, 교회 전교인 수련회 후기, 전도폭발훈련 후기 및 개인 간증, 에세이, 시 등이 수록돼 있으며, 영어권(EM) 사역자의 기고를 통한 세대간 소통도 꾀하고 있다. 심방보고서, 선교보고서, 법률상식 등을 망라한 교지는 총 82페이지로 두툼하게 제작됐다.
한세영 목사는 창간사에서 “교회가 성장함에 따라 그 공동체의 요구와 필요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또 공동체의 성장은 소외 계층을 만들어 내고 지체의식 없이 교회를 다니기만 하는 교인으로 전락시킬 위험성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면서 “미싸이어지가 실핏줄 같은 역할을 통해 교회 구석구석의 아름답고 귀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성도들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고,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로 묶이는 데 귀하게 쓰임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집위원장으로 섬긴 오일웅 장로는 “언젠가는 크고 좋은 열매가 맺히길 기대하는 농부의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청탁한 원고를 이렇게 훌륭한 교지로 잉태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편집 후기를 전했다. 오일웅 장로를 편집위원장으로 김수형 권사, 변명혜 집사, 변성욱 집사, 최대성 장로, 송동길 전도사(디자인)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편집 도우미로 김경하, 유장효, 정은주, 최성욱 성도가 협력했으며 최인돈 성도가 협력사진 기자로 수고했다. 교지 이름인 미싸이어는 전교인에 공모한 후 투표로 결정됐다.
특히 올해 표지는 러시아의 뛰어난 성화 화가인 안드레이 루블레브(Andrei Rublev: 1360(?)~1430)가 그린 ‘예수님의 성화상’이다. 모스크바 서쪽에 위치하는 작은 도시, 즈베니고로드의 한 희랍 정교회의 벽에 그려진 벽화이며 일명 ‘즈베니고로드의 구세주’라고도 불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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