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삶의 소중함을 생각 하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생존의 가치를 천하보다 더 귀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것도 한사람의 생명의 가치를 세상 최고의 가치관에 두시고 사랑하셨읍니다. 사랑은 인간들의 생존속에 가장 많이요구되는것입니다.

사랑이 풍성한 곳에는 평화도 있고 기쁨도 있고 함께 공존하는 의미를 발견하게 합니다. 평등한 삶의 가치를 이루시려고 예수님은 나사렛이란 시골 마을에서 태어 나시고 인류구원의 가치를 이루시려고 성육신 하시고 갈릴리와 사마리아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어부들에게 주의 사도로의 길을 가도록 가르침을 주시고 사마리아로 가셔서 세대로부터 소외당한 사람들을 만나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관을 바르게 가르쳐 주시곤 하셨습니다.

성품과 개성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의 인도를 받지 않는다면 어떻게 신앙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 예배를 바르게 지켜 갈수 있을까!

어떤 교회는 세상에 속한 교회로의 모습이 들어 나고 또 다른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로의 위치를 가지고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에 속한 교회에서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사랑받고 존엄을 받아야할 사람들을 교회안에서 영적인 불구자로 만들어 임의로 끌고 다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룬 교회안에서는 고아와 과부 가난한자와 부자가 함께 공유하는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신앙의 중심을 이루어 신앙인의 역확을 함께 공유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에게 속한자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일을 등한히 한다면 영혼없는 몸과 같이 죽은자의 모습만이 존재 할것입니다. 너희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과 교제 하는동안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의 생존의 의미는 잃고 있는것입니다.

베드로가 지날때에 뉘계 그림자라도 덥히면 다 나음을 얻었다고 성경을 말씀하고 있읍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멀리하고 육신의 눈을 뜨고 있을때는 두려움으로 가득했지만 부활신앙으로 돌아간후에 베드로는 각색 병든자들이 베드로의 그림자만 덮여도 다 나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베드로의 영향력있는 삶은 바로 각종병에서 귀신에 시달리는 삶의 모든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힘을 더해주는 삶의 가치와 사랑을 부여하고 삶의 존엄성을 이루어 주었습니다.

거룩한 교회로 보냄을 받고 교회가 부여한 직분과 명분이 있는곳에서 얼마나 더 귀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느냐 하는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 집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오늘의 교회안에서 서로 사랑한다는 대의와 명분에 맡도록 영혼 사랑에 힘을 다하는 교인들을 보기 어려운 시대를 맞이 한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유라고 하는 평등으로 가는 신앙공동체의 아름다운 모습들은 교회안에서 마저등한히한다는것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부자가 영생을 위해서 예수님께로 나왔다가 근심하며 돌아간 이야기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나요. 재물이 많은고로 근심하며 돌아갔다는것입니다. 자신이 쌓아 놓은 재물보다 더 귀한 영생의 가치를 바로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부자의 모습에서 소유의 만족하면서 모든것을 잃는 사람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고 하면 약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 가는것보다 더 어렵다고 했읍니다. 이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은 이렇습니다.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겠냐구요. 사람으로는 할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다 할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