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사랑교회(담임 김성도 목사)가 10월 9일(일) 오후 5시 통합감사 및 설립예배를 드린다.

열방사랑교회는 김성도 목사가 시무하던 워싱턴열방교회와 원공석 목사가 시무하던 온누리사랑교회가 통합해 이뤄졌다. 원공석 목사는 한국 내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선교하며 이들을 자국 선교사로 재파송하는 비전을 갖고 작년 11월 한국으로 귀국했다.

열방사랑교회는 원공석 목사의 사역을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작년 12월부터 전 온누리사랑교회 예배당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약 80여명(어린이 포함)이 매주일 출석한다.

담임 김성도 목사는 “워싱턴 지역 2개 교회가 합쳐져 새로운 이름으로 가게 됐다. 예배에 참석해 주시는 자체 만으로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나 지역교회에 빚진 마음을 가지고 더 섬기겠다. 많이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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