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가 제 60주년 감사예배를 10월 9일 오후 5시 맥클린예배당에서 드린다. 이날에는 미국연합감리교 버지니아 연회 샤를린 캐머러 감독이 방문, 설교와 성만찬을 집전한다.

김영봉 목사는 60주년 기념예배를 알리는 칼럼에서 “60주년 예배준비위원회(위원잔 이용식 장로)와 예배를 준비하면서 불필요한 소비나 지나친 환대를 자제하고 정갈하고 창조적이며 영감 깊고 본질에 충실한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며 “보통 경험하는 특별 예배와는 여러가지 점에서 다를 것으로 기대한다. 그렇게 신경을 쓰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에만 초점을 맞추게 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와싱톤한인교회는 지난 8월 10일부터 3일 간 60주년 기념 이재철 목사 초청 부흥회를 시작으로 현재 교회 설립 60주년 특별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30분, 토: 오전 6시)를 9월 19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 중이다.

문의) 703-448-1131
장소) 1219 Swinks Mill Road, McLean, VA 2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