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중의 가장 맛있는 인생은? 모든 사람은 인생을 멋있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행복의 조건은 건강, 돈, 미모, 권력, 명예, 평강 등으로 생각합니다. 이 행복을 손에 쥐기 위해 이민자의 삶은 고달픕니다. 이민자의 꿈을 꾸며 이민자의 노래를 부르면서 금의환향하는 것이 인생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빵 맛을 아는 사람이 빵을 사고, 두부 맛을 아는 사람이 두부를 삽니다. 인생의 맛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삽니다. 많은 사람이 인생의 맛을 알려고 많은 것을 시도해봅니다. 인생을 누리며 채워봅니다. 맛있는 것 같은데 지나가보면 허무하고 허전하고 무엇인가 텅 빈 것 같은 외로움으로 가득합니다. 많은 것을 손에 잡은 것 같으나 막상 펼쳐보면 아무것도 없는 듯 공허한 마음뿐입니다. 한번뿐이 인생이나 돌이켜 보면 후회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생의 맛을 아는 사람이 그 맛을 사려고 반드시 어떤 댓가도 아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동네를 찾아오는 엿장수 아저씨가 있었습니다.큰 가위 소리를 요란하게 내면서 엿을 팔려옵니다. 동네 꼬마들이 몰려옵니다. 집에 있던 찌그러진 냄비, 빈병, 신문지, 고장난 시계, 고장난 라디오, 헌책 등을 가져오면 엿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 아저씨는 몰려온 꼬마손님들에게 맛보기로 엿을 줍니다.

저도 그 맛보기 엿을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맛보기 엿을 먹어본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저씨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저는 집으로 달려갑니다. 부엌에 들어가 찬장 문을 과감히 엽니다. 찌그러진 양은 그릇, 엿으로 바꿀 수 있을 것들을 찾습니다. 약간 찌그러진 세수 대야는 발로 밟아서도 가져갑니다. 그러면 아저씨는 많은 엿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이것이 엿 맛보기를 통해서 물건을 가지고가 엿을 사는 것입니다.

인생의 맛을 알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주어서라도 이 맛을 찾으려고 합니다. 저는. 인생의 참 맛을 당신께 보여 주고 싶습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34:8)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벧전2: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 인생의 진정한 맛을 맛보기를 원하십니까? 여기 그 놀라운 정답이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예수님의 품으로!! 예수는 우리가 안길 넉넉한 품입니다. 그 품안에 진정한 인생의 맛이 있습니다. 예수 믿으세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가장 멋진 맛, 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맛의 시작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