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담임)가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부서의 새로운 뉴욕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목사는 운영위원의 만장일치 지지를 받았다.
9월 23일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뉴욕위원회 운영위원장 방지각 목사, 동부지부장 심장우 장로, 동부지부 김윤정 디렉터는 본부를 대신해 퀸즈한인교회를 방문해 이규섭 목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규섭 목사는 "운영위원으로 위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꾸준히 월드비전 사역에 동참해온 것 처럼 앞으로도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
방지각 목사는 "10여년 전 뉴욕에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지금까지 활동해왔다. 동역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 그리고 이규섭 목사님께 감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운영위원이 위촉돼 앞으로 더 크게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방 목사는 "한국 전쟁 당시 밥 피어스 목사, 한경직 목사가 시작한 자선단체가 이렇게 세계적인 단체가 된 것, 그리고 한국이 받은 사랑을 갚을 수 있는 후원국이 된 것은 하나님 은혜"라고 말하고 "월드비전의 아동 결연에 열심히 동참한 이들이 더 큰 축복을 받은 사례를 많이 보았다"며 꾸준히 펼치고 있는 아동 결연 사업에 보다 많은 한인들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9월 23일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뉴욕위원회 운영위원장 방지각 목사, 동부지부장 심장우 장로, 동부지부 김윤정 디렉터는 본부를 대신해 퀸즈한인교회를 방문해 이규섭 목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규섭 목사는 "운영위원으로 위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꾸준히 월드비전 사역에 동참해온 것 처럼 앞으로도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
방지각 목사는 "10여년 전 뉴욕에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지금까지 활동해왔다. 동역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 그리고 이규섭 목사님께 감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운영위원이 위촉돼 앞으로 더 크게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방 목사는 "한국 전쟁 당시 밥 피어스 목사, 한경직 목사가 시작한 자선단체가 이렇게 세계적인 단체가 된 것, 그리고 한국이 받은 사랑을 갚을 수 있는 후원국이 된 것은 하나님 은혜"라고 말하고 "월드비전의 아동 결연에 열심히 동참한 이들이 더 큰 축복을 받은 사례를 많이 보았다"며 꾸준히 펼치고 있는 아동 결연 사업에 보다 많은 한인들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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