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이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앞두고 2일 오전 11시 대동연회장에서 지역대표 간담회를 가졌다.

뉴욕교협은 부활절 예배 때 나누었던 것을 기준으로 코로나, 우드사이드, 서니사이드, 엘머스트, 플러싱, 칼리지포인트, 후레시메도우, 베이사이드, 리틀넥, 뉴욕북부, 웨체스터, 스테튼아일랜드, 맨해튼, 브루클린, 브롱스, 롱아일랜드로 지역을 구분하고 26개로 이를 세분화했다.

교협은 지금까지 진행된 두 차례의 준비기도회 모임과 홍보 상황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위해 진행중인 40일 연쇄 금식기도, 교회 순회방문 상황, 지도자 컨퍼런스 장소 답사 등의 내용을 알렸다.

교협은 개교회와 기관들의 후원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할렐루야 복음화대회가 연합 사업임을 알리며 지역별로 이뤄지는 연합성가대에 많은 교회가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