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 이사장 홍성개, 이하 ACTS) 총장 김영욱 목사가 뉴욕을 방문했다.
ACTS 초창기부터 이사로 참여했던 장영춘 목사는 뉴욕을 방문한 김영욱 총장 내외와 원종천 교수(국제교육원 원장)를 환영하며 27일 오찬을 함께 했다.
김영욱 총장은 "ACTS가 세워질 때부터 지금까지 장영춘 목사님을 중심으로 240여 교회들의 후원을 받아 이자리에 오게 됐다."며 "장 목사님과 같은 목사님 덕에 학교가 사는 것"이라고 장영춘 목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장영춘 목사는 ACTS 시작부터 이사로서 활동해오며 지금까지도 ACTS를 위해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영욱 총장의 미국 방문은 총장 취임 후 첫 외부 활동이기도 하다. 그는 "학교가 정상화 된 것은 여러 후원자들의 기도 응답임을 알리고자 미주 지역을 찾아뵙게 됐다"고 방문 취지를 밝혔다.
2006년부터 학내 갈등을 시작으로 내홍을 겪어왔던 ACTS는 올 초 이사회를 열어 이사장과 총장을 선출했다. 김 총장은 "5년 가까이 힘든 투쟁을 하면서 학교를 뺏겼다고 생각했으나 하나님께서 학교를 지켜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이어 "올 2월 17일에 첫 이사회를 가졌다. 순수한 목회자와 ACTS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이사들이 선임됐다. 1/3 개방이사를 선임해야 하는 것이 숙제로 남아있는데 9월에 이사회를 갖고 이 일을 처리할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가 발전하는 모습을 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ACTS 초창기부터 이사로 참여했던 장영춘 목사는 뉴욕을 방문한 김영욱 총장 내외와 원종천 교수(국제교육원 원장)를 환영하며 27일 오찬을 함께 했다.
김영욱 총장은 "ACTS가 세워질 때부터 지금까지 장영춘 목사님을 중심으로 240여 교회들의 후원을 받아 이자리에 오게 됐다."며 "장 목사님과 같은 목사님 덕에 학교가 사는 것"이라고 장영춘 목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장영춘 목사는 ACTS 시작부터 이사로서 활동해오며 지금까지도 ACTS를 위해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영욱 총장의 미국 방문은 총장 취임 후 첫 외부 활동이기도 하다. 그는 "학교가 정상화 된 것은 여러 후원자들의 기도 응답임을 알리고자 미주 지역을 찾아뵙게 됐다"고 방문 취지를 밝혔다.
2006년부터 학내 갈등을 시작으로 내홍을 겪어왔던 ACTS는 올 초 이사회를 열어 이사장과 총장을 선출했다. 김 총장은 "5년 가까이 힘든 투쟁을 하면서 학교를 뺏겼다고 생각했으나 하나님께서 학교를 지켜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이어 "올 2월 17일에 첫 이사회를 가졌다. 순수한 목회자와 ACTS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이사들이 선임됐다. 1/3 개방이사를 선임해야 하는 것이 숙제로 남아있는데 9월에 이사회를 갖고 이 일을 처리할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가 발전하는 모습을 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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