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4조불이 넘는 국가 채무를 해결하려고
지금 여러 모로 갈등하고 있습니다.
국가채무불이행의 위험수준까지 임박한 실정입니다.

대통령과 의회는 국가부채 상한선을 인상함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은 결국 모두 빚쟁이가 되었습니다.

빚은 아무에게도 결코 즐거운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 꼭 갚아야 하는 짐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모두 채무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의 빚을 진 것입니다 (롬 1:14).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갚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의 빚을 갚을 수 있습니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를 높여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이 사랑의 빚을 갚으십시오.
오늘만 아니라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