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빛내리교회(담임 박용덕 목사)에서 조재익 선교사와 오의영 선교사 파송예배가 지난 17일 주일 오후 3시에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오래 전부터 선교사를 꿈꿔왔다는 조재익, 오의영 선교사는 낯선 땅이지만 N국으로 영혼 구원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결단하고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득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파송 예배는 김동석 장로의 대표기도, 남가주빛내리교회 부교역자 부부 일동이 축복송을 불렀으며, 박용덕 목사(남가주빛내리교회 담임, OC 교협 회장)가 ‘명령과 사명’(마태복음28:18-20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미주 GMP 대표인 이준호 목사가 선교단체 GMP와 선교사 소개를 했으며, 송원선교사(N국 선교사)와 이윤수 목사(한국인선교사미주대표)의 격려사가 있었다.

파송 기도는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했으며, 조재익 선교사의 답사, 파송기관인 GMP로부터 파송장 전달식, 남가주빛내리교회의 파송패 전달식, 손태정목사(OC 목사회 회장)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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