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순회 집회에 나선 예수마을교회 장학일 목사가 11일 오후 7시 30분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열린 첫째날 집회에서 ‘하나님의 신령한 복 받을 것’을 강조했다.

에베소서 1장 3절부터 14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장 목사는 “세상에는 말하는 복은 장수, 건강, 부유, 인복, 자다가 잘 죽는거 등 오복이 있지만, 이것보다는 하나님의 신령한 복이 더욱 좋다”며 “그 신령한 복은 죄인 된 나를 택하시고, 자녀삼아 주시며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가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면,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아들의 자리에 까지 올려다 놓은 것이다”며 “그 신령한 복을 누리며 당당하게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희생을 통한 지역변화운동을 통해 지역 범죄율이 0%라는 놀라운 변화를 일으켰으며, 이날 지역변화운동을 통해 변화된 지역에 대한 간증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