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기업 TINTYP(대표 이승철)가 26일 개업예배를 드리고 시작했다.

TINTYP는 원단을 커팅하는 기업으로 공장만 3만 스퀘어의 규모로 세웠다. 뉴월드임마누엘교회 성도인 이승철 대표는 "기존에 하던 사업을 주 앞에 순종하며 문을 닫고 온 교회와 담임 목사님의 기도 가운데 제일 잘하는 것으로 하라는 응답을 받아 이 업종을 택했다"며 "주님께 서원을 드린 것이 있다. 이 기업을 통해 주님께서 기쁨 얻으시겠다 하셨는데 창조되는 이익금은 주님 일을 위해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개업예배는 김승원 목사(뉴월드임마누엘교회 담임)의 인도로 뉴월드임마누엘교회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승원 목사는 "마지막 때에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기업이 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