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가 7월 1일 오후 9시 150명의 서울영락교회 호산나 찬양대의 2011년 미국순회 첫 연주회와 카자흐스탄 선교 파송 기도회를 가졌다.
130명의 선교팀은 오는 3일 선교지로 출발해 16일에 돌아온다. 총 30개 순으로 이뤄진 선교팀은 카자흐스탄 곳곳의 36개 무슬림 마을로 들어가 복음을 전한다. 김혜택 목사는 "KGB의 공격으로 선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도 없이는 선교할 수 없는 곳"이라며 선교팀을 위해 중보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130명의 선교팀은 오는 3일 선교지로 출발해 16일에 돌아온다. 총 30개 순으로 이뤄진 선교팀은 카자흐스탄 곳곳의 36개 무슬림 마을로 들어가 복음을 전한다. 김혜택 목사는 "KGB의 공격으로 선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도 없이는 선교할 수 없는 곳"이라며 선교팀을 위해 중보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혜택 목사는 '한 보리떡의 환상(삿 7:9-14)' 설교를 통해 순종하는 자세와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믿음을 갖고 선교지로 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설교 후 뜨겁게 기도하는 참가자들 | |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