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는 제 61주년 기념행사에 즈음하여 튼튼한 국가 안보와 회원 친목 도모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결의한다(결의문)”

미서부지회 재향군인회가 지난 25일 오전 10시 영생장로교회(담임 김혜성 목사)에서 6·25 동란 제 6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 기조연설, LA 신영성 총영사의 격려사, 6·25 참전 유공자회의 기념사, 한미친선연합회 김해룡 회장의 결의문, 방지형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영성 총영사는 “매년 6·25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남북한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고 통일에 대한 염원이 이루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