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을 분실한 적이 있으시지요?
우리 대부분은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무엇인가 잃어버려서 쩔쩔 맨 적이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주님을 향한 처음 사랑을 잃었습니다.
열심히 봉사하고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않았지만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후에 끝내 다시 찾지 못했습니다.

사울왕은 처음의 겸손을 잃어버리고 교만해져서
결국 왕의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다윗왕도 하나님께 대한 성실함을 잃고 범죄했지만
깊이 회개한 후에 하나님의 긍휼을 얻었습니다.

베드로도 위기 때에 주님께 대한 충성을 잃고 범죄했지만
예수님의 사랑으로 돌이켜 위대한 사도가 되었습니다.

무엇을 분실하셨습니까?
주님을 향한 충성과 열심을 잃어버렸습니까?
아니면 불타는 사랑과 헌신을 상실했습니까?

"분실물"이 무엇이고 왜 잃었는지 깊이 생각하고 돌이켜
주님을 향한 뜨거운 첫 사랑과 섬김으로 돌아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