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같이 건조한 곳에서는 이슬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슬은 온 세상이 잠자고 있는 고요한 밤에
마른 땅에 소리없이 내립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산길의 야생화는
어둡고 정막한 밤에 내리는
맑고 신선한 이슬을 머금고 삽니다.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신 32:2).

하나님의 말씀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고요한 시간을 갖기 좋아하는 이들은
그 외롭고 피곤한 영혼에 생기와 신선함을 줍니다.

아침마다 이슬같은 주의 말씀에 흠뻑 젖으십시오.
그리고 항상 하루 수고에 필요한 힘을 얻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