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노인회는 임원진 긴급소집에 의한 임시총회 결과 심인섭 현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심입섭 신임회장은 전 미주체육총연합회 회장, 전 LA 체육회 회장, 전 한미스포츠 신문사 대표, 발행인, 전 민주평화통일 자문의원 및 전문위원, 전 LA시 코리아타운주민회의 의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