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읽어야 할 책이다. 결혼에 관한 서적들이 많이 있겠지만 이 책은 행복한 결혼을 열망하는 부부들의 인생살이를 섬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부부들의 삶을 소개하며 어떻게 할 때 결혼을 실패할 수밖에 없으며, 어떻게 할 때 이혼의 고비를 넘기어 행복한 결혼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지를 피력하고 있다. 단원이 끝날 때마다 주제에 관한 기도를 하고 또 그 주제에 관한 주님의 감동의 글을 기록하여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저자 주은총 목사는

평생에 주님 손에 붙들린 자로 살아가길 원하는 저자는, 서른 살 이전에는 자신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고 서른 이후에는 주님께 드려지는 생애로 드리기로 결심한다.

서른 살 이전에는 자신을 위해 음악과 의학을 전공하며 서른 살 이후에는 신을 위해 신학을 전공하며, 평생을 아프리카 밀림에서 의술로 평생을 바쳤던 ‘슈바이처’처럼, 영화 “집으로”에 나오는 주인공보다 더 험난한 현실에서 거센 풍랑과 파도와 역경 속에서 살아남은 잡초처럼, 그녀는 자신의 삶 속에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뜨겁게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이 주신 ‘삶’을 즐거워하고, 주님을 생명처럼 사랑하기에 기쁨으로 주어진 ‘길’을 걷는 행복한 사람 “주은총”.

그녀는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들려온 “아, 행복한 사람아!”라는 주님의 음성을 통해 두고 보시기에 너무나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갈 길 몰라 방황하던 그 삶의 질곡의 자리에서바다보다 넓고 우주보다 큰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고 잃었던 믿음과 열정을 되찾으며, 영육이 소생하며 잃었던 기도의 힘을 얻으며, 오뚝이처럼 당당하게 인생을 걸어가길 소망하며 이 글을 적었다.

현재, 저자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와 한세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몸으로 전주 꿈이있는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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