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남부 수단이 독립하기까지의 과정을 향한 기록과 개인적으로 기도 선교사로 헌신하며 묵상한 말씀, 시인으로서 아프리카의 자연 속에서 기록한 시들을 엮은 것이다.

저자가 2010년 4월부터 일 년 동안 수단에서 평화유지군으로 활동했던 여정을 70편의 시와 그에 따른 묵상으로 편집하였다.

기록된 시들은 때로는 독자의 마음을 부드럽게 적셔 줄 것이며, 때로는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다시금 불타오르게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시처럼 살고, 삶으로 시를 쓰고자 하는 예배자의 열망을 접하며, 어느덧 무릎 꿇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 송광보는

하나님의 은혜로 2010년 4월부터 일 변 동안 수단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활동했다. 그 땅에서 남부 수단이 독립하기까지의 과정을 향한 기록과 개인적으로 기도 선교사로 헌신하며 묵상한 말씀, 시인으로서 아프리카의 자연 속에서 기록한 시들을 기다림(www.gidarim.net)이란 블로그에 올렸다.

사랑스런 아내 지혜와 세 딸과 함께 믿음의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 시집 <<당신을 향한 떨림을 그치치 않겠습니다>>, 특전사 중대장 시절 믿음의 비밀을 그려낸 <>, 이라크 파병 기간에 기록한 여호수아 묵상기 <<하나님의 정복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