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있기만 하면
하나님이 넉넉하게 돌봐 주십니다.

구약의 선지자 엘리야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곳 저곳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그의 반응은 즉각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는 가난한 과부를 통해 공급하시는 것처럼
까마귀가 먹을 것을 갖다 주는 것은 쉬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으라고 하는 곳에 있기만 하면
필요한 모든 것을 반드시 채워주신다" (Josiah Hopkins)

하나님이 여기 머물라고 하시면 그냥 머무십시오.
이곳이 불편한 곳이라도 염려하지 마세요.
바로 여기가 머물 곳입니다.

하나님이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시면 그냥 가십시오.
그곳이 힘든 곳이라도 염려하지 마세요.
필요한 모든 것이 공급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시간과 장소에
하나님의 복과 공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오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