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서하는 최영재 집사

▲안수위원들의 안수를 받는 최영재 집사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가 설립 11주년만에 임직자를 세우고 6월 12일 오후 5시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예배는 유상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강신용 목사(미주동부노회 노회장)는 '아름다운 직분(행 6:1-7)' 말씀을 통해 "11년간 봉사했으니 보상으로 받는 직분이 아니라 이제부터 직분자로서 시작인 줄을 믿는다."며 "유 목사님이 바탕을 견고하게 세웠다. 이제는 동역자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름을 십자가 뒤에 감추고 예수님만 드러내는 사역을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을 통해 안수집사 최영재, 권사 최윤실, 명예장로 최병현, 명예권사 최태희, 최영님이 일꾼으로 세워졌다.

김상모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는 이들에게 권면을, 손한권 목사(예사랑교회 담임)와 황영진 목사(미동부기아대책기구 회장)는 축사했다. 모든 순서는 황경일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끝났다.



▲기도하는 김승민 목사(미주중앙노회 노회장)

▲설교하는 강신용 목사

▲원더걸스 민선예 자매의 특별찬양

▲임직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