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일본홀리네스교단이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하코네호텔에서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영을 얻어’라는 주제로 기념하계성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고우야 히후미 목사, 니시코오리 히로요시 목사, 이시하라 키요시목사, 나이토 타츠로목사, 시마즈 요시나리 목사, 치요자키 토모미치 목사가 나선다.

성회에는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해 감사와 기쁨의 찬양 시간을 갖는다. 또 참가자 전원이 ‘할렐루야’도 합창한다. 이를 위해 준비위원회측은 교단 소속 개교회로 악보를 보내 연습을 부탁했다.

성회위원장 이시하라 목사는 이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분에게는 어려운 곡이 될 수 있지만, 함께 찬양하길 원하오니 번거롭더라도 교회에서의 연습을 부탁드리고 행사 당일에도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