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얼마나 강한지는
그 배가 폭풍을 만났을 때 드러나고,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은
그리스도인이 불같은 환난을 만났을 때
비로소 강력하게 드러난다."
(Nathaniel Taylor)

우리는 종종 새벽의 첫 빛줄기를 기다리며
이리 저리 뒤척이면서 잠 못 이루는
힘든 밤을 지낼 때가 있습니다.

안팎의 슬픔과 고통 때문에 마음이 무겁고,
사방이 캄캄하고 빛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시편 기자도 우리와 같은 경험을 했지만
결코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힘을 얻었습니다.

"낮에는 주님께서 사랑을 베푸시고,
밤에는 찬송으로 나를 채우시니..." (시 42:8).

지금 무거운 마음의 밤을 지내십니까?
반짝이는 별은 어둔 밤에만 보입니다.
주 안에 있으면 우리의 밤이 노래가 될 수 있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더 강하게 주님을 믿음세요!
오늘도 주와 함께 앞으로 달려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