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먼트 밴드가 디지털싱글 ‘그날이 올 때까지’를 발표했다.

베이시스트이자 리더인 박일권을 중심으로 2005년 결성된 페이먼트 밴드는 2006년 1집 ‘You've called me’, 2009년 2집 ‘Are ye able’을 발표한 CCM모던락 밴드다. 6년간 약 350여회 방송과 공연 사역을 해왔다.

페이먼트밴드는 “그간 1집과 2집을 통해 보여준 ‘CCM모던락’이라는 팀 컬러에서 한 달에 한 번씩 한 곡을 발표해 음악적인 다양함과 영성, 완성도를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 날이 올 때까지’는 싱어송라이터인 곽영욱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한 대만 갖춰진 소규모 예배에서도 충분히 좋은 예배곡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엇다. 페이먼트 특유의 시원한 리듬과 보컬이 특징인 이 곡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전형적인 모던락 예배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