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 취임사를 하는 김희복 목사 | |
▲축사하는 황경일 목사 | |
▲축사하는 김원기 목사 | |
▲축사하는 김용익 목사 | |
▲전임 학장 허윤준 목사, 이사장 황영진 목사, 신임 이사장 김영환 목사, 학장 김희복 목사 | |
뉴욕전도대학 이사장으로 김영환 목사, 학장으로 김희복 목사가 취임했다. 취임 예배는 5월 31일 오전 10시 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재덕 목사(총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 담임)가 '비전의 사람이 되자(잠언 29:18)' 말씀을 전했다. 김수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비전을 주신다."며 비전의 힘, 그 열정으로 사는 이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그는 "꿈을 따라 살면 절망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보이는 결과만 따르다보면 헤매기 시작한다."며 꿈과 열정을 갖고 발전하는 전도대학이 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이사장 김영환 목사는 "부족한 것은 기도로 채우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학장 김희복 목사는 "전도에 힘쓰고 현장에서 사역하며 영혼을 구원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경일 목사(교협 증경회장)는 "뜻이 있어 여러분을 세운 것"이라며 "말씀을 따라 움직이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도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기 목사(교협 회장)는 "전도 대학은 지난 5년간 임무를 완수해왔다. 꾸준히 성장, 발전해 그 꿈을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용익 목사(목사회 회장)는 "전도 특공대가 되어주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전도대학은 화요일에 수업을 실시하며 9월 6일 개강한다.
▲예배에 참가한 목회자들 | |
▲전도대학교 학생들과 교수진들 | |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