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패스 피터정 대표(오른쪽)가 2011년도 베스트 퍼포머로 선정된 제니퍼전(왼쪽) 양과 유하선(가운데) 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패스(INPASS, 국제청소년 새찬양후원회)가 지난 5월 29일(주일) 저녁 케네디센터 테라스 홀에서 ‘제8회 인패스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2011년도 베스트 퍼포머에는 제니퍼전(6th. 뉴욕, 줄리어드 프렙)과 유하선(9th. 엘에이) 양이 선발되어 1000불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2012년도 인패스 페스티발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기회를 부여받았다. 레베카 윤(샌디에고) 선생은 2005년부터 인패스 축제를 위하여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축제에는 워싱턴을 비롯 뉴욕, 엘에이, 달라스 등 각 도시별 예선, 본선을 거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학생들과 중국 대표 등 15그룹의 찬양연주자들과 인패스에서 지난해 창단한 WMYO(지휘 미셀조)의 연주 그리고 지난해 최고 연주자 상을 받은 케터린우(6th. 사우스 캐롤라이나)와의 협연 등 2시간에 걸쳐 아름다운 연주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양한 인종, 다양한 악기(바이올린, 피아노, 성악, 플룻, 3개의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구성과 줄리어드 프렙학생들의 참가로 더욱 높아진 수준과 열띤 감동과 은혜의 자리였으며, 다양안 인종의 주류 사회 관객들도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였음에도 객석을 가득 채운 다양한 관객들은 자리를 뜰줄 모르고 기립박수로 격려하고 축하했으며, “이렇게 수준 높고 멋진 축제인줄 미처 몰랐다(뉴욕, 이진규)” “숨이 멈출것 같았다. 청소년들의 찬양이어서 더욱 감동적이었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버지니아, 윤성혜)” “어메이징! 가슴이 벅차서 뭐라고 말할수가 없었다. 이런 연주회는 처음이다(Mrs. Xi, 중국계)” “이렇게 대단한 연주회인줄 몰랐다. 교회가서 열심히 소개하고 전해주어야 겠다(사라변 목사)”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인패스 관계자는 “2011년도 최고의 연주자상을 공동수상한 제니퍼 전은 ‘How Much His love is’를 연주했으며 줄리어드 프렙에서도 주목받는 영 바이올리니스트”라며 “다양한 수상과 연주 경력을 가진 찬양 꿈나무로 정교하고 절제된 표현이 많은 이들로 부터 감동을 넘어 탄성을 지르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인패스(INPASS)는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한국과 중국 미주 10개 도시에 각각 지부를 두고 있으며, 매년 4월에 예선과 본선을 치루고 각 도시 컴패티션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주자들과 함께 축제를 벌이며 청소년들의 찬양의 생활화를 목표로 헌신하고 있는 비영리 찬양교육 선교재단이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WWW.INPASS.ME)에서 볼수 있으며, 2012년에는 카네기홀에서 아홉번째 축제를 열 예정이다.

▲개회기도.

▲YOUTH EN GEDI JUNIOR VIOLIN TRIO.

▲SEAN LIM.

▲CAROLINE SONETT.

▲JINNIE RHEE.

▲SARA YOON.

▲SOOKWON HA.

▲ZHENYA ANDERSCHAT.

▲HASUN YOO.

▲EMANON STRING QUARTET.

▲YECHAN LIM.

▲SOMOK AND SOYEOL YOO.

▲ANGELA KIM.

▲HAY JU LEE.

▲JENNIFER JEON.

▲YOUTH EN GEDI ENSEMBLE.

▲정세권 회장이 레베카 윤 선생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KATHERINE WOO와의 협연.

▲KATHERINE WOO와의 협연.

▲WM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