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은 일시적입니다.
이 땅 위에 영원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패션? 세상에서 가장 빨리 변하는 것이겠지요.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찾아 나섭니다.

웃음? 얼마 동안 행복할 수 있지만
잠시 후에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립니다.

쾌락? 영원한 쾌락이 있습니까?
어떤 때에는 흥분이 슬픔이 되기도 합니다.

슬픔? 그것도 왔다가 갑니다.
영원한 슬픔은 없습니다.

사람? 와서 머물다가 결국은 떠납니다.
아무도 우리와 영원히 머물 수 없습니다.

눈물, 노래, 사랑과 미움도 잠시 뿐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영원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사 40:9).

일시적인 것들을 위해서 살지 말고
영원한 것을 위해서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