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부패한 마음이 가득한 세상에 삽니다.
그래서 거짓말과 음란과 악한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들어오신 후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이 변화되었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벧후 1:4).

이제 나의 기도는 주의 마음을 항상 품고 사는 것입니다.

"주여, 주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 저의 마음도 아프게 하옵소서!
주께서 우셨던 것 때문에 제가 울게 하시고,
주께서 기뻐하셨던 것 때문에 제가 기뻐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사랑하셔서 위하여 죽은 이들을 저도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열정적으로 하신 것이 저의 열정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연민의 마음을 가지셨던 것에 저도 연민을 갖게 하시고,
저로 하여금 주님이 가장 영광을 받으실 것을 위해서 죽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라!" (빌 2:5, 고전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