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에서 목사로 거듭난 나까지마 테츠오 목사와 남편을 위해 기도로 내조한 이성애 사모의 감동적이고 웃음이 있는 간증 집회가 5월 29일부터 뉴저지와 뉴욕에서 진행된다.

5월 29일 주일은 Love Joy Peace Church(1190 River Rd B1, Teaneck, NJ 07666)에서 오전 9시, 오후 1시 45분(520 8th Ave 16th Fl, New York, NY 10018), 30일은 UPS 오후 7시 30분 기도모임(153 W 36th St 3rd Fl, New York, NY10018)에서, 3일 오후8시에는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나까지마 목사 간증이, 6월 1일 오후 8시 30분 한소망교회에서, 2일 오후 7시 30분 JAKU(Japan And Korea United-255 7th Ave, New York, NY10001)에서, 4일 오후 6시 Love Joy Peace Church(1190 River Rd B1, Teaneck, NJ 07666)에서 나까지마 테츠오 목사와 이성애 사모 간증이 진행된다.

나까지마 테츠오 목사는 17세 때 야쿠자가 돼 야쿠자 업계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다 크리스천 한국인 여성(이성애 사모)과 결혼해 38세부터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1955년에는 야쿠자에서 크리스천으로 변화된 7명의 친구들과 전도팀 미션 바라바를 설립해 일본 리바이벌 십자가 행진에 이어 한국의 침략과 사죄를 뜻을 표하기 위해 화해하기 위해 십자가를 메고 한반도를 1개월 동안 종단하기도 했다.

또한 8명의 간증집의 내용을 토대로 한 영화 '미션 바라바'는 2001년 한일문화교류차원에서 한일공동체작으로 영화화됐으며 나까지마 테츠오 목사는 제작자로 참여했다.

이외 나오스국제신학교를 개교해 160여명의 세계 선교 일꾼을 양성했으며 2001년에는 나오스국제그리스도교회를 설립했다.

문의: 201-336-4117, ljpc200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