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무용단에서 나온 어린이들이 부채춤을 선보였다.

▲뉴저지교협사모찬양단이 '해같이 빛나리'와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를 합창했다.

▲뉴욕장로성가단이 '우리 주와 같이 살면','Amazing Grace'를 합창했다.

▲6.25 참전 용사가 특별 초청됐다.

▲'나의 살던 고향'을 다같이 합창하며 음악회를 마쳤다.

▲양춘길 목사(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직전 회장)가 축도했다.

제9회 북한.연변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자선 음악회가 8일 오후 6시 한소망교회(담임 이승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는 전재현 이사의 사회로 정철현 이사(큰빛교회 담임)가 기도, 북한실정 영상(탈북자가 촬영한 KBS 스페셜 일부), 유진웅 외 다수가 협연, 테너 솔로 김영환. 소프라노 솔로 이승희. 베이스 바리톤 조형식 공연, 김영환. 이승희. 조형식 3중창, 이전구 씨 카모니카 협연, 정혜선 무용단이 고전 무용, 뉴저지교협사모찬양단 공연, 뉴욕장로성가단이 합창, 양춘길 목사(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직전 회장)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