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화광감리교회(담임 고민호 목사)는 24일 오후 1시 지난달 모금한 일본구제헌금 총 1,187불을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본부에 전달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구제 헌금은 미주특별연회 총무대행 홍석민 목사에게 전달됐다.
고민호 담임 목사는 "지금 일본의 참사 현장에는 교회에서의 구제 활동을 많이 찾아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일본은 한국처럼 복음을 잘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가 많이 없다"며 "이번 재해를 돕는 우리 뉴욕화광교회의 구제 헌금을 통해 그곳에도 천국의 겨자씨가 심겨지는 일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부활의 산 소망과 새 생명, 그리고 뉴욕화광교회의 모든 성도님의 마음과 기도가 그곳에 전해지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화광감리교회는 작년 아이티 지진 참사 때도 교회에서 모금한 총 1,377불을 기독교감리회 아이티 재난구호단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제 6회 송년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7,500불을 선교지와 뉴욕에서 활동하는 기관에 전달한 바 있다.
고민호 담임 목사는 "지금 일본의 참사 현장에는 교회에서의 구제 활동을 많이 찾아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일본은 한국처럼 복음을 잘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가 많이 없다"며 "이번 재해를 돕는 우리 뉴욕화광교회의 구제 헌금을 통해 그곳에도 천국의 겨자씨가 심겨지는 일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부활의 산 소망과 새 생명, 그리고 뉴욕화광교회의 모든 성도님의 마음과 기도가 그곳에 전해지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화광감리교회는 작년 아이티 지진 참사 때도 교회에서 모금한 총 1,377불을 기독교감리회 아이티 재난구호단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제 6회 송년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7,500불을 선교지와 뉴욕에서 활동하는 기관에 전달한 바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