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달걀을 꾸미고 있다.


▲문바운스를 타고 즐거워하는 어린이들과 기다리는 어린이들.

▲미끄럼틀을 타고 즐거워하는 어린이.

▲팝콘도 제공됐다.

▲솜사탕을 받는 어린이.

▲핫도그와 햄버거도 마련됐다.

▲지푸라기 속에서 달걀을 찾는 어린이들.

▲바구니 가득 달걀을 채운 어린이.

▲달걀 안에 든 것을 확인하는 어린이들.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이웃 섬김과 지역 전도의 목적으로 EASTER EGG HUNTER를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했다.

교회는 이웃 섬김과 지역 전도의 목적으로 지난 해에도 블록파티를 마련, 지역 신문을 통해 홍보해 교회 인근 400여 가정이 방문하는 결과를 얻었다. 올해 행사를 위해서도 뉴욕중부교회는 작년 방문한 400여 가정에 이메일을 보내 행사를 알려 23일 당일에도 중국인, 미국인, 히스패닉 등 다양한 민족의 이웃이 찾아왔다.

이날은 부활절 달걀 사냥(Easter Egg Hunt), 부활절 달걀 꾸미기(Eater Egg Decoration), 페이스 페인팅(Face Painting), 문바운스(Moonbounces) 등 여러 다양한 활동과 햄버거, 핫도그, 솜사탕, 팝콘 등 간식이 제공됐다

행사는 1세가 재정을 담당하고 사회위원회와 2세가 진행했다. 이 행사 외에도 사회위원회는 그간 일년에 두차례 성도들을 대상으로 헌혈을 실시해 지역사회를 섬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