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금옥 목사, 이하 여목협)는 21일 뉴저지에 있는 포도나무교회(담임 최혁 목사)에서 중보기도 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여목협 회원들은 회개기도로 시작해 △여목협 목회자의 기도요청 중보기도 △치유기도 △포도나무교회 최혁 목사와 교회를 위하여 △뉴욕과 뉴저지의 교회를 위하여 △도움이 필요한 한인 동포를 위해: 김병만 형제의 백색증을 앓는 딸에게 치유의 손길이 임하고 추방위기에 처한 김병만 씨 부부의 체류확보를 위하여/ 이건호 형제님의 교회 선택과 신분문제 해결과 발목 회복을 위하여 △공립학교들에서 창조주 하나님이 증거되고 교사들과 학생들의 영육간의 보호를 위하여 △미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그리고 교회와 사역자를 위하여 △조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그리고 교회와 사역자를 위하여 △북한의 악의 정권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통일, 북한의 지하교회와 고통 받는 동포를 위하여 △중국의 가정교회와 한인 동포를 위하여 △일본의 우상숭배가 무너지고 복음화가 촉진되도록/ 일본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전 세계 선교사들과 모슬렘화의 물결을 막기 위하여/모슬렘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기도했다.

이날 사회는 박현숙 목사가, 찬양 인도는 박영주 목사가, 대표기도는 이은혜 목사가, 특별찬송은 이은희 목사가, 말씀나눔은 김에스더 목사가, 축도는 김금옥 목사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