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이하 뉴욕교협)는 8일 오전 11시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대표 박윤용 회장)와 공동으로 선거권자 등록 운동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Board of Elections City of New York)도 참여했다.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는 "동포 사회의 미래는 정치력에 달렸다. 교회는 정치 권력에 참여는 안하지만 정치력 향상에는 도움을 줄 수 있다. 그것이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뤄가는 것이다"며 "한인권익신장위원회에서 한인 교회를 방문하면 유권자 등록에 교회가 오픈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총무 허윤준 목사는 "교협에서 한인 교회에 공문을 발송해 협조를 부탁하겠다"고 전했다.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회장은 "지난 15-16년간 유권자등록도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 디렉터는 "교협과 함께 선거인을 확보하는 일을 하게 되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일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선거인 확보하는 일에 노력하겠다. 최근 18세 이상 30세까지의 선거할 수 있는 인원이 많이 감소 추세인데 젊은 층의 확보에도 노력하겠다. 또한 통역자도 확보해서 통역의 어려움 때문에 선거 를 못하는 사람이 없게 각 지역에 한국인, 중국인 통역 서비스를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다. 통역 서비스는 18세 이상으로 소셜 시큐리티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는 "동포 사회의 미래는 정치력에 달렸다. 교회는 정치 권력에 참여는 안하지만 정치력 향상에는 도움을 줄 수 있다. 그것이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뤄가는 것이다"며 "한인권익신장위원회에서 한인 교회를 방문하면 유권자 등록에 교회가 오픈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총무 허윤준 목사는 "교협에서 한인 교회에 공문을 발송해 협조를 부탁하겠다"고 전했다.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회장은 "지난 15-16년간 유권자등록도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 디렉터는 "교협과 함께 선거인을 확보하는 일을 하게 되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일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선거인 확보하는 일에 노력하겠다. 최근 18세 이상 30세까지의 선거할 수 있는 인원이 많이 감소 추세인데 젊은 층의 확보에도 노력하겠다. 또한 통역자도 확보해서 통역의 어려움 때문에 선거 를 못하는 사람이 없게 각 지역에 한국인, 중국인 통역 서비스를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다. 통역 서비스는 18세 이상으로 소셜 시큐리티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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