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로버트 로우리(Robert Lowry; 1826~1899)목사는 40세가 되는 1866년부터 본격적인 찬송가를 짓기 시작한다. 그에게는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영적으로 깨어 있었고 그런 그에게는 늘 찬양과 감사가 넘쳐났다.
루이스버그대학(후에 버크넬대학; Bucknell University)을 우등으로 졸업한 그는 졸업과 동시에 모교의 문학교수가 되었고 1845년 침례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펜실베이니아의 웨체스터(West Chester)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게 된다.
여러 교회를 옮겨 다니게 되지만 마지막으로 뉴저지 플레인필드(Plainfield)의 파크아베뉴교회에서 목회를 마치게 된다. 그가 목회할 1864년경에는 사회적으로 남북전쟁(1861~1865)의 후유증으로 인해 미국 내에 기아와 질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았다.
로버트 로우리(Robert Lowry)목사는 어느 날 병든 사람을 돌보다가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환상을 보게 되고, 이 때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能力)으로 사회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희망적인 찬송을 작사ㆍ작곡하여 보급하기를 시작하여 많은 이들에게 심령의 갈급함에 새 희망을 주게 되었고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사가로 작곡가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1868년에 주일학교 노래 편집인이 되었으며, 돈(Doane)과 함께 주일학교 어린이 찬송가를 편집ㆍ발행하였다. 비글로우메인(Biglow-Main) 출판사의 음악편집자로서 「Happy Voices, 1865」를 시작으로 20권이나 되는 찬송이 실린 책을 출판하게 되고 500여곡의 어린이 찬송을 비롯한 수많은 찬송을 만들어 오늘날 그 찬양이 우리의 입을 통해 하나님께 고백하는 찬양이 되게 했다.
“나는 찬송가 작가로 기억되기보다는 설교자로 기억되기를 원한다.”고 말한 로버트 로우리(Robert Lowry; 1826~1899)목사는 설교자로서는 기록이 얼마 남아있지 않지만 찬양 속에 담겨진 그의 진정한 고백은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가슴에 기억되게 되었고 우리가 수없이 불렀던 찬양만 해도 무덤에 머물러(150장), 나의 죄를 씻기는(184장), 주 사랑하는 자(249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336장), 울어도 못하네(343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344장), 성자의 귀한 몸(356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401장), 나 위하여 십자가의(403장), 나의 갈길 다 가도록(434장), 주 음성 외에는(500장)등이 있다.
그가 작사ㆍ작곡을 멈춘 지 110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그를「나의 갈길 다 가도록」의 작곡가로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로버트 맥커천(Robert Guy McCutchan; 1877~1958) 목사는 그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의 설교는 불과 몇 천 명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그가 작사· 작곡한 찬송은 지구상의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이 일은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로버트 로우리 목사는 요한복음 1장 7절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흘린 보혈의 공로만이 우리의 모든 죄가 씻음 받았음을 고백하는 찬양시를 작사하여 오늘날 우리의 믿음으로 드리는 고백이 되게 했다.
필자도 평소 즐겨 부르는 찬양이 바로 이 찬양이다. 이 찬양을 부를 때면 언제나 눈물을 흘리며 입으로 고백하게 되고 ‘오직 예수의 흘리신 피’만이 나의 죄 씻음 받은 바요, 나의 구원의 표요, 나의 의지요, 나의 원천이요, 나의 힘이요, 나의 증거요, 나의 전할 제목이요, 나의 찬양임을 고백하게 된다.
나의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를정케 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죄속 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는공로 없도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의는 이것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영원토록 내할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찬미 제목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 지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라.”(렘 2:22) 그러나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 것이다.”(요일 1:7)
또한 에베소서 2장 8절의 말씀에 은혜 받은 로버트 로우리 목사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 받을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울어도 못하네」를 작사ㆍ작곡하게 되었다.
“울어도 못하네, 힘써도 못하네, 참아도 못하네” 그러나 “믿으면 하겠네”참된 믿음의 고백으로 예수그리스도의 흘리신 피로 인하여 오늘날 우리가 죄사함과 함께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믿음의 자녀 즉, 빛의 자녀로 살아야 할 것이다.
빛의 자녀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다고 말씀하시니 열매로 하나님께 보여드려야 함이 마땅할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니 선물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루이스버그대학(후에 버크넬대학; Bucknell University)을 우등으로 졸업한 그는 졸업과 동시에 모교의 문학교수가 되었고 1845년 침례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펜실베이니아의 웨체스터(West Chester)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게 된다.
여러 교회를 옮겨 다니게 되지만 마지막으로 뉴저지 플레인필드(Plainfield)의 파크아베뉴교회에서 목회를 마치게 된다. 그가 목회할 1864년경에는 사회적으로 남북전쟁(1861~1865)의 후유증으로 인해 미국 내에 기아와 질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았다.
로버트 로우리(Robert Lowry)목사는 어느 날 병든 사람을 돌보다가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환상을 보게 되고, 이 때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能力)으로 사회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희망적인 찬송을 작사ㆍ작곡하여 보급하기를 시작하여 많은 이들에게 심령의 갈급함에 새 희망을 주게 되었고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사가로 작곡가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1868년에 주일학교 노래 편집인이 되었으며, 돈(Doane)과 함께 주일학교 어린이 찬송가를 편집ㆍ발행하였다. 비글로우메인(Biglow-Main) 출판사의 음악편집자로서 「Happy Voices, 1865」를 시작으로 20권이나 되는 찬송이 실린 책을 출판하게 되고 500여곡의 어린이 찬송을 비롯한 수많은 찬송을 만들어 오늘날 그 찬양이 우리의 입을 통해 하나님께 고백하는 찬양이 되게 했다.
“나는 찬송가 작가로 기억되기보다는 설교자로 기억되기를 원한다.”고 말한 로버트 로우리(Robert Lowry; 1826~1899)목사는 설교자로서는 기록이 얼마 남아있지 않지만 찬양 속에 담겨진 그의 진정한 고백은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가슴에 기억되게 되었고 우리가 수없이 불렀던 찬양만 해도 무덤에 머물러(150장), 나의 죄를 씻기는(184장), 주 사랑하는 자(249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336장), 울어도 못하네(343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344장), 성자의 귀한 몸(356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401장), 나 위하여 십자가의(403장), 나의 갈길 다 가도록(434장), 주 음성 외에는(500장)등이 있다.
그가 작사ㆍ작곡을 멈춘 지 110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그를「나의 갈길 다 가도록」의 작곡가로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로버트 맥커천(Robert Guy McCutchan; 1877~1958) 목사는 그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의 설교는 불과 몇 천 명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그가 작사· 작곡한 찬송은 지구상의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이 일은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로버트 로우리 목사는 요한복음 1장 7절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흘린 보혈의 공로만이 우리의 모든 죄가 씻음 받았음을 고백하는 찬양시를 작사하여 오늘날 우리의 믿음으로 드리는 고백이 되게 했다.
필자도 평소 즐겨 부르는 찬양이 바로 이 찬양이다. 이 찬양을 부를 때면 언제나 눈물을 흘리며 입으로 고백하게 되고 ‘오직 예수의 흘리신 피’만이 나의 죄 씻음 받은 바요, 나의 구원의 표요, 나의 의지요, 나의 원천이요, 나의 힘이요, 나의 증거요, 나의 전할 제목이요, 나의 찬양임을 고백하게 된다.
나의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를정케 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죄속 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는공로 없도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의는 이것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영원토록 내할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찬미 제목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 지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라.”(렘 2:22) 그러나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 것이다.”(요일 1:7)
또한 에베소서 2장 8절의 말씀에 은혜 받은 로버트 로우리 목사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 받을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울어도 못하네」를 작사ㆍ작곡하게 되었다.
“울어도 못하네, 힘써도 못하네, 참아도 못하네” 그러나 “믿으면 하겠네”참된 믿음의 고백으로 예수그리스도의 흘리신 피로 인하여 오늘날 우리가 죄사함과 함께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믿음의 자녀 즉, 빛의 자녀로 살아야 할 것이다.
빛의 자녀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다고 말씀하시니 열매로 하나님께 보여드려야 함이 마땅할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니 선물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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