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부터 큐가든성신교회(담임 이재봉 목사, RCA 소속)에서 담임 목사로 섬기다 작년 3월 2일부터 한국 광주아델리안교회 담임 목사로 부임한 정광희 목사가 뉴욕을 방문해 RCA 한인교회협의회 목회자들과 교제를 나눴다.
정광희 목사는 "개척교회라는 것에 호감이 갔고 개척된 지 2년 조금 넘은 교회라 개척이다는 생각으로 갔다"며 덧붙여 "한국에는 선교의 자원은 많은데 방향이 없는 것 같아 그런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갔다"고 전했다.
정 목사가 부임한 후 광주아델리안교회 성도 중 12명은 작년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교회연합선교에 참여해 카자흐스탄으로 선교를 다녀왔다. 올해는 북미원주민 선교에 25명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광희 목사는 "한국에는 선교사가 없는 비거주선교지역에 가서 선교하는 모델은 없다"며 교회연합선교에 한국 교인들을 동참시킨 계기를 설명했다.
정 목사는 "광주아델리안교회는 3개 교도소를 선교하고 있었지만 해외 선교지는 없었다. 그러나 작년 교회연합선교를 통해 도전을 받았다"며 "선교도, 삶도 그리스도께서 하시도록 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셋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광희 목사는 앞으로 교회연합선교팀의 중국 남반부 미전도종족 사역을 담당할 예정이다.
정광희 목사는 "개척교회라는 것에 호감이 갔고 개척된 지 2년 조금 넘은 교회라 개척이다는 생각으로 갔다"며 덧붙여 "한국에는 선교의 자원은 많은데 방향이 없는 것 같아 그런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갔다"고 전했다.
정 목사가 부임한 후 광주아델리안교회 성도 중 12명은 작년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교회연합선교에 참여해 카자흐스탄으로 선교를 다녀왔다. 올해는 북미원주민 선교에 25명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광희 목사는 "한국에는 선교사가 없는 비거주선교지역에 가서 선교하는 모델은 없다"며 교회연합선교에 한국 교인들을 동참시킨 계기를 설명했다.
정 목사는 "광주아델리안교회는 3개 교도소를 선교하고 있었지만 해외 선교지는 없었다. 그러나 작년 교회연합선교를 통해 도전을 받았다"며 "선교도, 삶도 그리스도께서 하시도록 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셋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광희 목사는 앞으로 교회연합선교팀의 중국 남반부 미전도종족 사역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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